"선진국 양적완화 종료 대비책 필요"
등록일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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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글로벌 양적완화 정책의 기조가 바뀔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오늘 열린 금융협의회에서, 이제 선진국들의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대응책이 나올 가능성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발언은 선진국 통화완화 기조가 끝나 유동성을 다시 거둬들이기 시작하면 우리 경제나 금융시장에도 영향이 큰 만큼, 미리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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