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에 인종차별 발언 영국 축구팬 유죄 선고
등록일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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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QPR구단 소속 박지성 선수에게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해 기소된 축구팬에게 영국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서부런던 형사법원은 지난해 10월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람하던 중 박지성 선수와 에버튼 구단 나이지리아 출신 선수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한 영국인 윌리엄 블리싱에게 유죄 판결을 내렸다고 영국 일간신문 미러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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