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년만에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 우리말로 번역
등록일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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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년 만에 우리나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에 대한 번역 작업이 시작됩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은 2011년 프랑스로부터 돌려받은 외규장각 의궤 중 의소세손의 장례과정을 담은 '의소세손예장의궤'에 대한 번역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의소세손은 조선 제 21대 왕 영조의 둘째 아들인 사도세자의 장남이자 제 22대 왕 정조의 친형으로 세손에 책봉됐다가 3살에 요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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