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위한 증세에 찬성 51% 반대 49%"
등록일 : 20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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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를 늘리기 위해 세금을 더 낼 생각이 있다는 의견과 더 내지 않겠다는 의견이 팽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전국 성인 남녀 천여 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복지확대를 위해 세금을 더 낼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51%였고 없다는 응답이 49%였다고 밝혔습니다.
증세 없이 추가 예산의 조달이 가능하다고 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60%가 가능하다고 답했고 40%는 불가능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재정을 투입해 저소득층을 감면해주는 방안에는 60%가 찬성했고, 새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는 79%가 찬성했습니다.
이 조사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천 열명을 대상으로 전화설문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 95%에 신뢰수준은 ± 3.08%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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