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16조4천억원 자금 지원
등록일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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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16조4천억원 규모를 지원하고, 설 성수품의 물가를 매일 조사해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설 민생안정 지원대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국책은행과 민간 시중은행 등을 통해 지난해보다 3조원 이상 증가한 16조4천억원의 대출과 보증을 지원합니다.
또, 물가안정을 위해 16개 농축수산물을 평소보다 1.5배 이상 확대 공급하고, 직거래장터와 특판행사장을 통해 10~30%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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