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삼성전자 불산누출 합동감식 실시
등록일 : 2013.01.29
미니플레이
5명의 사상자를 낸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불산 누출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현장 합동감식을 벌이는 등 원인조사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협력업체 대표와 안전관리책임자를 불러 기초조사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늑장 조치에 대해 "현장 처리에 급급해 경황이 없어 신고 생각을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일지와 사고 현장 내부 CCTV 등을 확보한 뒤 불산 탱크, 배관의 유지 관리 등을 분석해 사고 원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현장 (2013년 제작) (17회) 클립영상
- 이 대통령, 설 특사 단행…최시중·천신일 포함 2:00
- "사면 대단히 유감···국민적 지탄 받을 것" 3:36
- 이 대통령, 아웅산 수치 여사 접견 0:37
-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오늘 개막 2:07
- 軍, 평창 스페셜올림픽 기간 대테러부대 운영 0:23
- 발사 D-1···최종 리허설 진행 중 1:49
- 미국, 북한 핵미사일 요격기 비행시험에 성공 0:33
- 한국전쟁기념재단, 정전60돌기념사업 추진위 출범 0:16
- 체험으로 배우는 '식물의 겨울나기' [시니어 리포트] 2:42
- 기업 10곳 중 7곳 "남북 경협에 관심" 0:35
- 경찰, 삼성전자 불산누출 합동감식 실시 0:37
- 악어 1만 5천 마리, 농장 탈주 1:56
-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2:23
- 박근혜 당선인 수치 여사 접견 [인수위 프리즘] 2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