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감행시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등록일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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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가 다음주 초 동해상에서 핵잠수함과 이지스함이 참여하는 연합 해상훈련을 실시합니다.
북한의 3차 핵실험을 앞둔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해상훈련은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일종의 `무력시위'로 분석됩니다.
군 관계자는 "오는 4~6일 포항 동방을 중심으로 한 동해상에서 한미 해상전력이 참여하는 종합 해상훈련이 실시된다"고 밝혔습니다.
미군 전력으로는 지난달 31일 진해에 입항한 핵잠수함 '샌프란시스코함'과 부산에 입항한 이지스 순양함 '샤일로함'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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