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북핵문제 단호히 대처"
등록일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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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은 존 케리 미국 신임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해 양국이 함께 단호히 대처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양국 장관은 북한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적인 도발 행위가 있을 경우, 한·미 양국은 국제사회와 협력해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하고, 북한문제 대해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한·미 관계가 최상의 관계로 발전해 온 점을 평가하고, 특히 올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한·미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양국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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