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동해서 연합 해상훈련 돌입
등록일 : 201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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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한 가운데 한미는 오늘 오전부터 동해상에서 핵잠수함과 이지스함이 참여하는 연합 해상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사흘동안 계속되는 이번 해상훈련은 북한 핵실험 준비와 도발 가능성에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보내는 일종의 '무력시위'로 분석됩니다.
미군 측에서는 지난달 진해와 부산에 각각 입항한 핵잠수함 '샌프란시스코함'과 이지스 순양함 '샤일로함'이 훈련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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