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처방 대가 '뒷돈' 안받겠다" 선언
등록일 : 2013.02.04
미니플레이
최근 '역대 최대' 규모 의약품 리베이트 적발로 의사 수백명이 수사 대상에 오르는 등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의료계가 '뒷돈 근절'을 선언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앞으로 약품 처방을 대가로 의사 개인이 직간접으로 금품이나 향응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단체는 "의약품을 선택하는 것은 의사의 권리지만 선택에 대한 대가 수수는 권리가 아니다"며 앞으로 자체 윤리규정을 마련해 단속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플러스 (2013년 제작) (19회) 클립영상
- "北핵실험 가능성높아···핵무기 몇개 만들능력" 0:30
- 軍, 北핵실험장 수평갱도 구조 첫 확인 0:38
- 한.중 6자회담 수석대표, 북핵 반대 입장 재확인 0:36
- 박 당선인, 후보 검증 신중···인선 미뤄질 듯 3:02
- "도전하는 젊은이 있기에 대한민국 미래 밝아" 2:26
- 이 대통령,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훈장 수여 0:38
- 의료계 "처방 대가 '뒷돈' 안받겠다" 선언 0:33
- 나로호 페어링·발사체 1단·위성 분리 영상 공개 0:34
- '감동 레이스' 계속···현인아 '3관왕' 1:41
-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불리는 이유? - Together we can 18:42
- 새정부 인선 상황 [인수위 프리즘] 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