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북한 핵실험하면 강력 대응"
등록일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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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면 "매우 단호하고 강력한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김숙 유엔주재 한국대표부 대사가 밝혔습니다.
2월 한 달간 안보리 의장을 맡은 김 대사는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한다면 신속하고 엄중한 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북한은 안보리의 권위와 신뢰를 저해하는 위험한 시도를 포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달 북한의 지난해 12월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해 대북 제재를 강화하고 확대하는 결의를 채택하면서 장거리 로켓 발사나 핵실험 등 북한의 추가 도발에 '중대한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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