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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오늘 폐막
등록일 :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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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개막한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이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오늘 폐막합니다.

현장에서는 감동의 레이스가 막바지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어제 있었던 경기상황 전해주시죠?

네, 평창 알펜시아입니다.

어제 오전까지 왔던 눈이 그치면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도 더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특히 오전에 진행된 쇼트트랙 333m 결승에서 한국의 현인아 선수가 또 우승을 해 이번 올림픽 3관왕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던 쇼트랙 현인아 선수가 두 번째 메달에 이어 어제 오전에 열린 결승에서 또 우승을 했습니다.

매번 현인아 선수에 밀려 2위에 머물렀던 캐나다 시몬스 신시아 선수는 이번에도 3초 뒤졌습니다.

지난 쇼트랙 500m에서 초반에 넘어졌지만 은메달을 기록한 최영미 선수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승미,노태연,안종빈 선수도 금메달을 따 한국 쇼트랙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스페셜 올림픽의 모든 빙상경기는 마무리 됐고 날씨때문에 미뤄졌던 알파인 스킹과 스노슈잉 등 설상종목만 오늘 오후 1시까지 진행 됩니다.

오늘 대회 폐막식이 열리게 되는데요.

저녁 7시 개막식과 같은 장소인 용폄돔에서 열릴 폐막식에 김연아 선수와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스타 미셸 콴이 합동공연을 할 계획이어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순위와 경쟁이 아닌 참여와 화합 감동의 현장인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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