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대장정을 달려온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이 오늘 저녁 폐막합니다.
대회 유치부터 성공개최까지 가장 분주했을 한 사람.
바로 나경원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인데요.
평창 현지 연결해서 만나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나와주세요.
네, 저는 지금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제 옆에는 이번 대회기간 가장 바쁘게 보냈을 분, 바로 나경원 조직위원장 나와 계신데요.
나 위원장과 함께 스페셜 올림픽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Q1>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8일 간의 대장정이 어느덧 폐막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대회에 대한 평가 부탁드립니다.
Q2> 선수 한 명, 경기 하나 하나가 감동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 기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Q3> 어린이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며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 고맙다’는 말씀을 하는 걸 봤습니다. 그 만큼 그동안 지적 장애인을 위한 지원이나 프로그램이 부족했던 것 같은데요. 대회 종료 후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Q4> 끝으로 대회 성공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들과 국민 여러분께 전하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오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나경원 위원장 모시고 2013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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