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당선인, 더 확실한 한미동맹 원해"
등록일 :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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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협의대표단이 한·미 양국간 현안을 협의·조율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한·미 동맹 관계가 다방면에서 매우 중요한 관계이기 때문에 군사, 정치, 외교, 경제 동맹 관계를 좀더 확실하게 하고 싶은 박 당선인의 뜻을 전달하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북핵 문제가 있기 때문에 박 당선인이 북핵에 우선 관심이 많을 것"이라면서 "그러나 경제살리기 문제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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