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05만명 정신건강 '경고등'
등록일 :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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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초중고생의 16.3%인 105만명이 정서·행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관심군'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전체 초·중·고생 668만명 가운데 648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나온 것으로 특히 집중관리가 필요한 '주의군'도 4.5%인 22만3천여명에 달했습니다.
또 자살생각 등을 해본 고위험군도 9만7천여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학생은 18%가 '관심군', 7%가 '주의군'으로 나타나 초등학생이나 고등학생보다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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