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동청, 이마트 본사·지점 등 13곳 압수수색
등록일 :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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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사찰 등 부당노동 행위 의혹을 받고 있는 이마트에 대해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서울고용노동청은 오늘 오전 이마트 본사와 지점 등 13곳에 특별사법경찰관 150여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서울노동청은 압수수색을 통해 전산자료와 내부 회의문서, 장부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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