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
등록일 : 2013.02.07
미니플레이
칸,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베를린 국제영화제가 오늘 새벽 개막했습니다.
올해로 63회째를 맞은 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이 경쟁 부문에 진출하는 등 모두 9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됐습니다.
우리나라 영화가 경쟁 부문에 초청된 것은 지난 2011년 현빈, 임수정 씨가 주연한, 이윤기 감독의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이후 2년 만입니다.
홍상수 감독은 2008년 '밤과 낮'에 이어 두 번째로 경쟁 부문에 초청돼 모두 18편의 다른 작품과 경쟁을 하게 됐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굿모닝 투데이 (338회) 클립영상
- 박근혜 정부, 주요 인선 오늘 발표 7:20
- 박 당선인-여야 대표, "北 핵실험 즉각 중단" 촉구 1:50
- 박근혜 당선인, 지명자 풀워딩 1:57
- 미 "북 핵실험하면 모든 대응 방안 검토" 0:30
- 北 "개성공단 건드리면 군사지역화" 2:08
- 증폭핵분열탄, 핵탄두 소형화 가능···파괴력은 5배 1:57
- 정부 "북한 기업 금융제재에 동참" 1:38
- 마이스터고 첫 졸업생 배출…"학력보다 능력" 2:29
- 굿모닝 지구촌 6:17
- 제6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 0:39
- 초중고생 105만 명 정신건강 '주의보' 2:11
- 6.25때 가평고 지은 미군용사, 60년만에 학교 찾아 2:11
- 마이스터고 첫 졸업생 배출…"학력보다 능력" 1:53
- 한복에 담긴 조상들의 멋과 기상 [시니어 리포트]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