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싱 라오스 총리, 양국 방송 교류 확대 원해
등록일 : 201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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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싱 라오스 총리는 어제 KTV 김관상 원장을 접견하고 라오스와 한국, 두 나라 사이의 방송 교류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싱 총리는 KTV가 값비싼 방송 중계 장비를 라오스 국영 방송에 기증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라오스 방송 인력의 기술 교육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KTV가 기증한 SD방송 중계 장비는 10년 전 예산 13억원이 들어간 것으로 작년 말 HD 방송 시스템이 도입돼 쓸모가 없어져 이번에 라오스에 기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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