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개성공단을 북한 제재수단으로 검토하지 않아"
등록일 : 2013.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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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현재 상황에서 정부가 개성공단을 북한에 대한 제재 수단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고, 정부가 최근 개성공단 물품 통관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은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가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이루어져 왔던 통관절차를 좀 더 신중하게 해보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물품 반출 점검 강화 자체가 개성공단의 정상적인 생산활동에 제약을 가하거나 위축시키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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