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핵실험 경제 영향 제한적…학습효과"
등록일 :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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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이 한국경제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일시적이고 제한적일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긴급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북한 리스크에 대한 학습효과로 인해 유사한 규모의 도발에 시장이 더 이상 동요하지 않는다는 판단이지만, 북한의 추가도발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시장상황을 면밀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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