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 핵실험 직접 참관 가능성 커"
등록일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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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과학자들이 북한 핵실험을 직접 참관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이란과 북한 관계에 정통한 한 서방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일본의 교도통신이 워싱턴발로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해 11월 핵실험을 현장에서 지켜보겠다는 뜻을 북한에 타진하면서 그 대가로 수천만 달러를 중국 위안화로 지급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관계 장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1월22일 열린 최고국가안보회의의 비공개 회의에서 압바시 부통령 겸 이란 원자력기구 의장이 북한 핵실험 참관을 제안했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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