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자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들은 해도해도 끝이 없을텐데요.
엄마가 딸에게 정말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담은 책들을 이지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가수 인순이가 엄마 인순이로 딸에게 쓴 편지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서른여덟 늦깎이 엄마에서 이제는 딸의 영원한 멘토와 친구로서 평소 잊지않고 남겼던 메모와 직접 그린 일러스트를 담았습니다.
딸을 키우며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는 저자가 딸에게 전하는 삶의 지혜는 물론 이제 다문화 아이들에게까지 희망의 엄마가 되고 싶은 이유와 소망들을 밝히고 있습니다.
딸의 이름으로 70년 엄마의 이름으로 45년을 산 시인 신달자가 가장 멀고도 가까운 두 여자를 바라봤습니다.
서로를 가장 사랑하면서도 가장 아프게 하는 관계인 엄마와 딸.
엄마는 딸이며, 그 딸은 다시 엄마가 되는 세상 모든 여자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한 여자가 딸에서 엄마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여성 중 한명인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마야 안젤루.
살아오면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깨달은 삶의 교훈들을 교양,위로 등 스물여덟 편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의 모든 딸들에 전합니다.
때로는 인심 좋고 지혜로운 할머니처럼 우리를 토탁이고 때로는 엄격하게 쓴 소리를 하며 약자로 세상을 살아오며 겪어낸 삶의 지혜들을 어머니의 마음으로 써내려갔습니다.
KTV 이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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