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라저축은행 압수수색
등록일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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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부실 운영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신라저축은행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신라저축은행 경영진 비리 의혹과 관련해 인천 부평동 본점과 서울 삼성동 지점을 최근 압수수색하고 대출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라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수백억원대 적자를 기록하며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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