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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시간 내내 입맞춤' 기네스 기록 달성
등록일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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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랑하는 사이라도, 이틀이 넘게 쉬지않고 입맞춤을 할 수 있을까요?

태국에서 실제로 이런 연인이 탄생했는데, 기네스 기록을 깼다고 합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태국에서는 키스 오래하기 대회가 진행됐는데요,

한 커플이 무려 58시간 동안 입을 맞춰 우승을 했습니다.

이들은 3일 내내 입맞춤을 해 기네스 기록에도 올랐습니다.

기록 달성에 성공한 뒤, 진이 빠진 나머지 몸을 제대로 가누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세르비아의 공동묘지, 한 남성이 걸터앉아 있습니다.

노숙자 스타냐노비치 씨에게는 무려 15년 간 이곳의 무덤은 말 그대로 집과 다름없는 곳입니다.

90년대 직장을 잃은 뒤 그는 이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는데요, 무덤 아래 그의 집에는 매트리와 담요 같은 생활에 필요한 것들도 갖춰져 있습니다.

스타냐노비치, 노숙자

“죽은 사람들이 무섭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해를 끼치지 않아요. 그런 면에서는 살아있는 사람들이 훨씬 더 위험합니다.”

샌디에이고에 있는 아쿠아리움에서 어미 범고래가 출산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입니다.

어미 범고래가 반쯤 모습을 드러낸 아기 범고래를 품고 있습니다.

고통스러운 듯 이리저리 헤엄치는데요, 마침내 아기 범고래가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자 조마조마하게 지켜보던 사람들도 함께 환호성을 지릅니다.

비디오 게임에 푹 빠진 남녀.

버튼 하나에 강한 폭발도 일어나고 로봇은 춤을 춥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장난감박람회장 현장인데요, 관람객들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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