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자살 폭탄테러…12명 사상
등록일 : 20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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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무장분자들의 공격으로 적어도 5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복을 입은 무장분자들은 북서부 페샤와르 시에서 고위 정부관리의 사무실을 공격했습니다.
이들 중 적어도 2명이 자살폭탄을 감행했고 나머지 무장분자들은 해당 사무실을 지키던 경비원에게 총격을 가했습니다.
현재까지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힌 단체는 없지만, 파키스탄 탈레반이 과거 유사한 공격을 가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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