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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했습니다.

발언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반갑다, 우리나라의 산업과 무역을 이끌고 계신 여러분과 귀중한 자리하게 갖게 돼 기쁘게 생각.

오늘 한국 경제 있기까지 무역이 정말 중요한 역할을 했왔고 무역인 여러분이 흘린 땀이 오늘날 우리나라를 무역대국으로 만들었다는 것 잘 알고 있다.

여러분께서 밤낮없이 노력해준 덕분에 가발과 봉제의류를 간신히 수출하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무역 1조달러와 수출7위의 무역 대국이 됐다.

그 과정에서 무역협회가 각 업체와 연결고리로 많은 기여를 했는데 그간의 노고에 감사.

세계경제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일보늬 엔저와 중국등 신흥국가들의 추격으로 많이 힘들 것.

저는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경제발전의 패러다임 바뀌어야한다고 생각.

지금까지는 앞선 나라들을 따라가는 추격형 경제였다면 이것을 이제 선도형 경제도 변화시켜야.

창조경제를 새정부의 경제정책 기조로 세운 것도 과거같은 방식으로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

앞으로 과학기술과 창의성에 기반한 창조경제를 통해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저는 여러분이야말로 우리경제를 창조경제로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생각.

여러분께서 역동적이고 자신감갖고 일할수 있도록 새정부가 열심히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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