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전교조 교사로 구성 이적단체 첫 적발…4명 기소
등록일 : 2013.02.21
미니플레이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이적단체가 처음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는 전교조 수석부위원장 출신인 박모씨 등 전교조 소속 교사 4명을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8년 경북 영주에서 새시대교육운동을 결성하고 이듬해 5월까지 예비교사 등을 대상으로 북한의 주의·주장에 동조하는 강의를 2차례 진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