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취임식 대비 대북 경계 태세 강화
등록일 :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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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은 박근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을앞두고 대북 감시와 경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군 통수권 이양 시기임을 고려해 어제부터 대북 경계 태세를 강화했다며, 이에 따라 각급 부대 지휘관은 통신 대기하면서 한 시간 이내 부대 복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찰기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등을 동원한 대북 감시태세도 격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강화된 대북 감시와 경계 태세를 취임식이 끝난 뒤에도 유지하다가 북한 군의 특별한 동향이 없다고 판단되면 원상 복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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