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악동' 로드먼 평양방문
등록일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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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에서 활약하며 '악동'으로 이름을 떨친 데니스 로드먼이 묘기 농구단의 일원으로 어제 평양을 방문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은 "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과 일행이 비행기로 평양에 도착했다"며 손광호 북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이 이들을 맞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데니스 로드먼의 방북과 관련해 미 국무부 벤트렐 부대변인은 "미국 정부는 개인 차원의 방북을 심사하지 않는다"며 "특별히 밝힐 입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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