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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바마,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 '깜짝 시상'
등록일 : 20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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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도 깜짝 등장했습니다.

최근 TV 방송에서 코믹댄스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과거의 영부인들과는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을 발표하는 순간입니다.

무대에 등장한 영화배우 잭 니컬슨이 시상자로 대통령 부인 미셸 여사를 소개합니다.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미셸 여사는 영화인들에게 찬사를 보낸 뒤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아카데미상 작품상은 '아르고'에 돌아갔습니다.”

미셸 여사는 아카데미상 시상자로 나선 첫 퍼스트레이디로 기록됐습니다.

음식을 특별한 방법으로 만드는 사람을 소개합니다.

중국의 한 공학자인데요, 양손에 금속 전도체를 쥐고 새우 꼬치에 전도체를 갖다 대자, 새우가 연기를 내며 익기 시작합니다.

전열 조리기구를 쓰지 않고 새우를 굽는 신기술을 보여준 그는 몸 곳곳에 전기가 흐르고 있다는데요, 인체는 보통 36볼트까지 전압을 견딜 수 있다는데, 조금씩 그 양을 늘리는 훈련을 통해 인체를 일종의 전도체로 활용하게 됐습니다.

길가에서 잠자던 판다가 시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습니다.

꼼짝 않고 있는 것의 정체가 바로 판단데요, 죽은 듯이 자리에 있더니 관심이 부담스러운지 자리를 뜹니다.

중국의 한 마을 길에서 판다가 잠을 자다가 숲으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져 시민들이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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