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꽃 평년보다 2~8일 늦게 핀다
등록일 : 201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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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올해는 평년보다 다소 늦게 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달 기온이 평년보다 낮았고 다음달 초순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임에 따라, 봄꽃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2∼8일 늦춰지겠다고 밝혔습니다.
개나리는 다음달 21일, 진달래는 다음달 24일 서귀포에서 개화를 시작하겠고, 서울의 봄꽃은 4월 11∼12일 절정에 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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