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먼 "김정은, 오바마 전화 받기 원해"
등록일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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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북한 미국 프로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통화를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드먼은 ABC 시사대담 프로그램에 출연해 김정은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으며, 그는 권력을 사랑하고 통제력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로드먼은 지난 26일 미국 묘기 농구단의 일원으로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한 뒤 지난 1일 평양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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