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도급인력 1만여명 정규직 전환
등록일 : 20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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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불법 파견 논란이 일었던 하도급 인력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전국 146개 매장에서 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상품 진열을 전담해 온 하도급 직원 1만여명을 다음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가 판매 도급사원들을 불법 파견으로 규정하고 이를 직접 고용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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