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승부조작' KBL·구단 자체조사 착수
등록일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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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역 감독의 승부조작 의혹과 관련해 경기단체인 KBL이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KBL은 해당 감독이 소속된 구단에 요청해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농구 모 구단의 K 감독은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에게서 거액의 금품을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 소환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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