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프로포폴 불법투여 의사 2명 구속영장 청구
등록일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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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일대 병원의 프로포폴 불법투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현직 의사 2명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신사동 모 성형외과 청담점 대표 원장과 청담동 모 산부인과 대표 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병원 고객들에게 수면유도제 프로포폴을 처방전 없이 투여하거나 의료·시술 목적 외에 투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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