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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주의'…33%가 어린이·청소년
등록일 : 2013.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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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큰 환절기인 요즘, 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감기에 걸리기 쉽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이연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큰 환절기인 요즘, 체온이 불균형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실제 1년 중 12월이 감기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5백만 명으로 가장 많지만, 일교차가 큰 3월과 4월도 엇비슷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결과 나이가 어릴수록 환절기감기에 쉽게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감기 환자의 33.3%는 20살 미만인 어린이와 청소년입니다.

특히 9살 이하 아동이 18.8%로 가장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등 성장기에는 호흡기가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아 자극에 민감하고, 면역력이 약해 똑같은 바이러스에도 반응이 크기 때문입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감기 바이러스의 접촉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손을 자주씻고 적정체온을 유지하는 게 최고의 예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습니다.

KTV 이연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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