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비상운영 체제 돌입···국정공백 최소화"
등록일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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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정부조직법 개편안 처리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지연과 관련해 비상시국으로 판단하고, 국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매일 청와대 비서실장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 회의를 열고 각 부처별 현안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북한의 정전협정 파기 위협과 관련해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아직 임명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안보에 공백이 없도록 실질적인 협조체제를 긴밀히 유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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