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첫 외교안보정책조정회의···北도발 대응책 논의
등록일 : 201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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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에 대해 고강도 추가 제재를 결의한 뒤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긴급 외교안보정책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주철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비서관 주재로 오늘 오전 열린 회의에서는 대북제재에 반발한 북한이 도발 행위를 강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외교안보정책점검회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전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에너지와 공산품, 교육분야에 대한 물가 관리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보고된 안건들을 중심으로 기획재정부가 물가관계부처회의를 열어 각 부처의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예산 조기집행과 관련한 정상 집행지침을 각 부처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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