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키 리졸브 파국적 결과 한·미 책임"
등록일 : 2013.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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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연습과 관련해 북한은 앞으로 초래될 모든 파국적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한이 지게 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성명에서 올해 '키 리졸브 연습'은 규모나 내용으로 봤을 때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가장 노골적인 도발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남한이 북한의 최후통첩에도 불구하고 불장난으로 도전하면서 불가침 합의는 전면 폐기됐고, 한반도 정세는 전쟁폭발의 길로 질주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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