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형저축 일주일만에 70만 계좌 돌파
등록일 : 201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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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출시된 근로자 재산형성저축이 일주일 만에 70만 계좌를 돌파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어제 오후 4시까지 16개 은행에 만들어진 재형저축 계좌는 모두 73만2천개라고 밝혔습니다.
은행권에서 추정한 재형저축 가입 예상 고객이 900만명인 점을 고려하면 주말을 제외한 닷새 만에 예상 고객의 8% 가량이 계좌를 개설한 셈입니다.
하지만 은행들의 실적경쟁으로 일부 과열 양상이 나타남에 따라, 금융당국이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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