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이통사 불법 보조금 오늘 심의
등록일 : 201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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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이동통신사들의 휴대전화 보조금 근절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이통사들의 불법 보조금 문제를 심의·의결합니다.
방통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영업정지 결정 이후인 지난해 연말부터 이번달 중순까지 이통사들의 불법 보조금 지급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 제재 방안을 심의·의결할 방침입니다.
방통위는 영업정지 기간 중에 오히려 불법 보조금 영업이 활개를 치자, 지난달 중순부터 실태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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