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빈 교황' 프란치스코 첫날부터 파격행보
등록일 : 2013.03.15
미니플레이
`청빈한 교황'으로 불리는 교황 프란치스코가 첫날 공식 업무에서부터 파격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성마리아대성당 방문에 앞서 콘클라베에 들어가기 전에 묶었던 호텔에 들러 숙박료를 직접 계산하고 자신의 가방을 건네받았습니다.
성마리아대성당 방문 사실도 현지 관계자들에게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성당 도착 10분 전에야 통보했고, 교황 전용 차량이 아닌 일반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