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서 연쇄테러…최소 22명 사망
등록일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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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22명이 사망했습니다.
특별경계구역인 그린존 인근 정부 청사를 겨냥한 이번 테러로 이번달 들어 바그다드에서 가장 큰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라크 대테러부대의 사바 누리 대변인은 "일부 테러리스트가 법무부 청사 진입을 시도했다"면서 "인근에서 발생한 연쇄 폭탄 테러와 연계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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