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대림산업 폭발사고 보상 협의 마무리
등록일 : 2013.03.18
미니플레이
지난 14일 발생한 전남 여수 대림산업 화학공장 폭발사고의 사망 보상금이 5억 3천여만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대림산업과 유족들은 오늘 오전 사망자 1인당 위로금 3억9천만원과 별도의 장례비를 지급하기로 합의하고, 장례절차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사망자의 나이에 따른 산재보험금을 합치면 유족들은 사망자 1인당 5억3천600만~5억4천600만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여수시는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