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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477m 높이' 100층 건물 정복
등록일 : 2013.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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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초고층빌딩을 차례로 정복하고 있는 한 사이클 선수가 화제입니다.

폴란드의 크리스티안 헤르바씨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번에는 중국 상하이의 100층짜리 건물에 올랐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폴란드의 사이클 선수 크리스티안 헤르바씨가 중국에 있는 477미터짜리 높이의 국제금융센터를 자전거를 타고 올랐습니다.

한 계단 한 계단 조심스럽게 오르는데요, 100층을 오르는 데는 무려 1시간 21분 가량이 걸렸습니다.

이 선수는 이번 도전이 기네스 기록에도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안 헤르바, 사이클 선수

“매우 신이 납니다. 상하이에 와서 매우 기뻐요. 감사합니다.”

아르헨티나의 클럽 팀 산 로렌조 선수들인데, 유니폼을 자세히 보니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진이 있습니다.

알고보니 추기경 시절부터 새 교황은 산 로렌조 팀의 열성팬이었다는데요, 산 로렌조 클럽 측은 지난 2008년 당시 아르헨티나 추기경이었던 신부가 팬클럽게 가입하면서 만든 회원 증명카드까지 공개했습니다.

멸종된 줄 알았던 하얀 표범, 설표는 알려진 정보가 없어 신비의 동물로 알려졌는데, 중국에서 한 양치기 목동에게 잡혔습니다.

몸길이는 79센티미터에 38킬로그램 정도로 서너살된 수컷입니다.

보이는 것처럼 설표는 추위에 견디기 위해 풍부한 털을 갖고 있어 사냥꾼들의 표적이 됐다고 합니다.

중국의 한 암탉이 무게가 200g이 넘는 커다란 달걀을 낳았습니다.

보통 달걀의 두 세배는 큰 이 달걀에는 노른자가 두 개나 들어있습니다.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암탉이지만 전에도 이렇게 큰 달걀을 낳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KTV 홍서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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