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장관 "도발 가능성 염두···구체징후 없어"
등록일 :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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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통상부 장관은 유엔 대북 제재 이후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 조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징후가 포착된 것은 없지만 다양한 도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북핵안보전략특위 회의에 참석해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와 남북불가침 합의 전면폐기를 선언한 이후 지속적으로 위기감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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