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업무보고···4대 중증질환 건보 적용
등록일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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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보건복지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복건복지부는 업무보고에서 2016년부터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의 치료에 필요한 필수 의료서비스에 대해 예외없이 국민건강보험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육료 지원 단가를 현재 20만원에서 30만원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을 앞둔 식약청은 먹을거리 안전과 관련해 불량식품 제조·판매 업자에 대해 최저 형량제를 도입하고 불량식품 매출의 10배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내용을 중점 보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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