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사이버 안전전략회의' 신설 검토
등록일 : 2013.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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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방송사와 금융기관의 전산망 동시다발 해킹 사태와 관련해 가칭 '국가사이버 안전전략회의'를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사이버 안전전략회의'는 민간이 참여하는 기구로 해킹에 대한 방어와 원인 규명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청와대는 어제 해킹 발생 이후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각 기관에서 올라오는 정보를 취합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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