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후 민간단체 대북지원 첫 승인
등록일 : 201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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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대북 지원단체인 유진벨재단이 북한 지원을 위해 신청한 결핵약 반출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첫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입니다.
이번에 지원되는 결핵약은 총 6억 7천800만원 상당으로 평양과 남포, 평안도지역 8개 결핵센터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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