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장관, '북한 도발 공동대응' 논의
등록일 : 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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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국방부 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이 오늘 오전 전화통화를 갖고,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과 관련해 공조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헤이글 장관은 핵우산, 미사일 방어를 포함한 모든 군사능력을 한국에 제공한다는 미국의 방위공약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최근 발효된 공동국지도발 대비계획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보장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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